c'est la vie...
by minjong :)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Category :음악♩| 2008. 9. 17. 21:18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딱- 한 번만이라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날 위해 웃어준다면 (나를두고 떠나가지마라)
거짓말이었대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저 별을 따다줄텐데 (나를두고 가지마라)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마라 가지마라)
저 별이 사라질텐데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라)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마라)
차라리 떠나가주오.
워-어-오-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날 안아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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